2021. 5.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파드, 플릭, 홀란드, 산초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은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호지슨 감독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미래에 대해 점점 의구심을 갖게 되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한지 플릭 감독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ESP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 CEO는 20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이라고전했다. (ESPN)
바이에른 뮌헨 CEO가 될 올리버 칸은 홀란드 이적에 대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1억 유로(약 1,365억 원)가 넘는 이적료 때문이다. (빌트)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는 지난 여름 실현되지 못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위해 에이전트를 압박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아탈란타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릴의 21세 수비수 스벤 보트만, 세비야의 22세 수비수 쥘 쿤데도 맨유의 영입 명단에 들어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앞으로 며칠 안에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인터뷰를 시작할 것이다.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이 후보에 올라있지만,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 영입은 포기했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과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슬라비아 프라하의 19세 공격수 압달라 시마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탠다드)
에디 하우 전 본머스 감독은 셀틱의 새 사령탑을 맡는데 합의했다. (토크 스포츠)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은 카마빙가에 대해 많은 빅클럽들의 제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바넷은 가레스 베일의 대리인이기도 하다. (골닷컴)
'Match of the Day' 해설인 이안 라이트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올여름 리버풀 이적을 거절하고 맨유로 이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메트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여름 두 명의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그리고 골키퍼 영입을 원하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준비하며 새롭게 관찰해줄 것을 요청했다. (요크셔 라이브)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은메차의 아버지는 안더레흐트에서 임대로 37경기 18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아들이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더 부트 룸)
토트넘은 리 클라크의 아들이기도 한 뉴캐슬의 18세 스트라이커 바비 클라크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풋볼 인사이더)
셰필드 웬즈데이는 사우샘프턴의 19세 센터백 데이비드 아그본토호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요크셔 라이브)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후 유벤투스를 떠나는 43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접촉했다. (풋 메르카토)
프리미어리그는 스카이 스포츠, BT 스포츠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과 2025년까지 45억 파운드(약 7조 1,585억 원)에 달하는 새 3년 중계권 계약에 합의할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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