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텐 하그, 모예스, 바이날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면 8,150만 파운드(약 1,285억 원)가 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러)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에 실패한 뒤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와 추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러)
던컨 퍼거슨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코칭스태프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길 거절했다. 에버턴의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웨스트햄은 에버턴 복귀설이 돌았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뒤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에게 올여름 맨유로 이적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제의를 할지 검토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의 초기 제안을 넘어서는 제의를 했기 때문이다. (마르카)
바르셀로나가 다음주 바이날둠과 리옹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최대 4명의 선수들의 이적이 보류될 수도 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현재 계약이 1년 남아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18세 미드필더 일라익스 모리바에게 장기 계약을 다음 주에 제시할 것이다. (마르카)
로마의 새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3명의 골키퍼 영입 대상 중 1명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 유벤투스의 보이체흐 슈체스니 또는 울버햄튼의 후이 파트리시우가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의 그라니트 자카는 로마의 미드필더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이전에 임대했던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으며, 아스널은 은케티아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을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데 파울은 리버풀, AC 밀란과도 이적설이 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스터 시티는 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면 그를 영입하는 데에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레인저스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이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미드필더 압두 하로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풋볼 인사이더)
번리와 노리치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라이트백 네코 윌리엄스를 다음 시즌 임대하기 위해 리버풀에 문의했다. (팀 토크)
브렌트포드는 콜롬비아의 후니오르 FC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백 가브리엘 푸엔테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는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레이라에게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애스턴 빌라와 브라이튼 등이 페레이라 영입을 위해 문의했다. (팀 토크)
바르셀로나가 로날드 쿠만 감독이 잔류할 것이라 밝힌 뒤, 과거 바르사의 미드필더 활약했던 알 사드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때가 아니었다"며 두 번째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스포르트)
웨스트 브로미치가 크리스 와일더 선임 계획을 철회하면서 링컨 시티의 마이클 애플턴 감독이 가장 유력한 WBA의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풋볼 인사이더)
본머스의 조나단 우드게이트 감독은 경질 위기에 처해 있으며,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이 후임을 맡을 1순위 후보이다. (선)
에디 하우 전 본머스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감독직을 맡을 의향이 있으며, 셀틱의 제의는 거절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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