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6.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벨링엄, 바란, 하키미

GuPangE 2021. 6. 18. 09:03
728x90

에버턴은 울버햄튼의 센터백 코너 코디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들 중 두 명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17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길 바라면서 도르트문트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길 원하고 있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5,000만 파운드(약 789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레알은 바란에 대해 8,000만 파운드(약 1,263억 원)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또 다른 얘기로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을 떠나면서 맨유가 바란을 영입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레알이 바란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타임스)

인터 밀란의 22세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는 첼시와 이적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미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제의를 거절했었던 인테르는 4,300만 파운드(약 679억 원)와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

PSG는 하키미 영입을 위해 두 번째 제의로 7,000만 유로(약 945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풋 메르카토)

로마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를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새 감독 물색을 계속하면서 루시앙 파브레 전 도르트문트 감독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가디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수단을 개편하려는 아스널은 안더레흐트의 알베르 로콩가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 등을 노리고 있다. 로콩가의 이적료는 약 1,750만 파운드(약 276억 원)가 될 것이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와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틸레만스는 맨유,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레스터 머큐리)

레스터 시티는 RB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팻슨 다카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에 임대됐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다음 달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면 맨유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웨스트햄은 린가드를 완전 영입할 수 있을지 알려면 기다려야 할 것이다. (스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아이작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이작은 지난 시즌 라 리가에서 17골을 넣었으며, 팀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도왔다. (익스프레스)

브라이튼은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니콜라스 곤잘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마지막 난관에 부딪혔다. 브라이튼은 2,500만 파운드(약 395억 원)에 보너스를 더한 구단 최고 이적료에 합의했지만, 곤잘레스는 피오렌티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팀 토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