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릴리시, 포그바, 주마, 에데르송
애스턴 빌라는 다음 주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와 대화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며,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하지만 맨시티는 그릴리시의 이적을 놓고 빌라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며칠 내로 그릴리시의 이적이 성사될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8월 7일 커뮤니티 실드가 열리기 전에 그릴리시 영입이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를 리버풀에 제의했다. (르 10 스포르트)
웨스트햄은 첼시의 커트 주마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20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주마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의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되기보다는 런던에 남길 원하고 있다. (메일)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은 3년 계약 연장을 제의 받을 것이다. (애슬레틱)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공석인 스위스 대표팀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다. 벵거 감독은 지난 2018년 22년간 재임했던 아스널을 떠난 이후 감독직을 맡지 않고 있다. (메일)
수비수 세르지뇨 데스트는 바르셀로나에 남기로 결심했으며,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접근을 거절할 것이다. (ESPN)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 복귀 제의를 곧바로 거절한 뒤 인터 밀란에 남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사수올로의 지오반니 카르네발리 CEO는 아스널,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23세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에 대해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적절한 제의가 들어와야만 이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는 이적 시장이 닫힐 때까지 자신의 맨유 이적이 진행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팀 내 급여 지출을 줄이기 위해 윙어 윌리안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약 4,300만 파운드(약 689억 원)에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아스널이 지난 시즌 임대했던 외데가르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ESPN)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AC 밀란은 첼시의 28세 윙어 하킴 지예흐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칼치오 메르카토)
애스턴 빌라는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도운 뒤 새롭게 관심을 받자 새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90 min)
토리노는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에 대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로마와 아스널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거액의 연장 계약을 제시했다. (골닷컴)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와 2023년 여름까지 함께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왓포드는 에버딘의 루이스 퍼거슨 영입에 실패한다면 세인트 미렌의 24세 미드필더 제임스 맥그래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
뉴캐슬은 올여름 맨유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를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서 애스턴 빌라를 앞서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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