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8.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매디슨, 케인, 루카쿠, 라포르테

GuPangE 2021. 8. 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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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선수에 현금을 더한 계약을 제시했다. 아스널은 매디슨에게 책정된 6,000만 파운드(약 960억 원)를 지불하길 꺼리고 있으며, 따라서 계약의 일부로 선수를 제시할 것이다. (풋볼 런던)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1억 3,000만 파운드(약 2,08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여전히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애슬레틱)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첼시의 약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 제의를 마지못해 수락할 것이다. 인테르 관계자들은 재정 균형을 위해 올여름 팀 내 최고 선수를 한 명 더 이적시킬 필요가 있다고 내부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메트로)

루카쿠는 첼시에서 해야할 일이 남았다고 느끼며, 첼시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선)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맨체스터 시티 측에 올여름 라 리가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라포르테를 노리고 있다. (90 min)

사우샘프턴과 웨스트햄은 니스의 수비수 플라비우스 다닐리우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리버풀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본머스의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단주마는 이미 비야레알의 제의를 받고 있으며, 본머스는 약 2,150만 파운드(약 344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마르카)

애스턴 빌라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2018-19 시즌 빌라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를 영입하기 위해 윙어 케네디를 제시했다. 첼시는 처음에 수비수 커트 주마를 제시했었다. (선)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호날두의 이적은 레알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 (아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포드는 렌과 이적설이 났던 미트윌란의 21세 미드필더 옌스 카유스테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르트 블라데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 밀란과 1년 재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파리 생제르맹 복귀 가능성에 대해 알아봤었다고 한다. (르 파리지앵)

리즈 유나이티드는 클럽 브뤼헤의 윙어 노아 랭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기사들에 따르면 세비야도 랭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엘 데스마르케)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임대했던 맨유의 제시 린가드를 재영입할 가능성은 10%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는 린가드는 맨유의 프리시즌 훈련에 들어갔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더비 카운티의 27세 공격수 톰 로렌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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