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마샬, 마르티네스, 자카리아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면서 재정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대 10명의 1군 선수들을 이적시킬 것이다.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 안데르 에레라 그리고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 등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 미드필더 필 포든과 재계약에 대해 새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과 이적설이 난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올여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인터 밀란이 첼시행을 마무리 짓고 있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모두 보내길 꺼리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과 토트넘 그리고 에버턴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빌트)
리버풀과 리옹은 세르단 샤키리의 이적료 부분에서 큰 이견이 있으며, 리버풀은 샤키리의 이적료로 최소 1,200만 파운드(약 191억 원)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앤트워프의 라이트백 아우렐리우 부타를 영입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8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부타는 셀틱의 관심도 끌고 있다. (선)
아스널은 뉴캐슬과 레스터가 수비수 롭 홀딩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이 나왔지만 그를 지키길 원하고 있다. (풋볼 런던)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코파 아메리카와 도쿄 올림픽 참가로 여름휴가를 갖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사우샘프턴과의 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첼시는 웨스트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수비수 커트 주마의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98억 원)에 대해 단호한 입장이다. (90 min)
세비야의 풋볼 디렉터 몬치는 수비수 쥘 쿤데의 첼시 이적을 위해 첼시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전에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래에 대해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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