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블라호비치, 에이브러햄, 포그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지키기로 결심했으며,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케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전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케인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케인이 팀에 남더라도 블라호비치 영입을 노릴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블라호비치를 원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케인은 토요일 밤 맨시티와의 경기에 나설지 결정하기 위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만났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23세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로마로 이적하기로 합의했으며, 계약을 맺기 위해 일요일 로마로 향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계획이며, 맨유에서의 남은 계약 기간을 채울 것이다. (스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을 고민하려면 1억 파운드 이상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스는 첼시, 맨유와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메일)
맨유, 첼시, 맨시티와 이적설이 났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1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꿈꾼다고 말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주 홀란드의 이적에 관심을 밝힌 바이에른 뮌헨보다 잉글랜드나 스페인 클럽으로 이적시키길 선호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번리는 리옹의 24세 레프트백 막스웰 코르네 영입을 위해 1,350만 파운드(약 218억 원)를 제시했다. (랭크스 라이브)
코르네가 리옹을 떠난다면, 그의 이적은 리옹이 리버풀의 공격수 세르단 샤키리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애슬레틱)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마지막 해에 접어든 현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이야기를 구단과 나눈 적이 없다면서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차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메일)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도 원하고 있는 볼로냐의 22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영입설이 나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에서 2,500만 유로(약 275억~343억 원) 사이를 요구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올여름 아스널을 떠나 새로운 팀을 찾으면서 높은 수준의 팀이자 야망 있는 팀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루이스는 이미 중동과 남미의 제의를 거절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5,000만 유로(약 687억 원)에 아스널로 이적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22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올여름 이전보다 높은 1억 5,000만 유로(약 2,060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
아스널은 외데가르드나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영입에 실패할 경우 리옹의 미드필더 우셈 아우아르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선)
뉴캐슬은 산토스 라구나의 19세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무노즈 영입설이 나고 있다. (ESPN 멕시코)
첼시의 26세 수비수 맷 미아즈가는 알라베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리버풀의 25세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는 리오넬 메시의 영입으로 자신의 기회가 크게 줄어들 것을 우려해 유벤투스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토도 피차헤스)
웨스트햄은 애스턴 빌라의 26세 수비수 코트니 하우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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