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요케레스, 스켈리, 로저스, 이사크
-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빅토르 요케레스는 스포르팅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면담도 거절하고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파업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러)
- 풀럼은 새로 승격한 리즈가 스트라이커 호드리구 무니스 영입을 위해 2,600만 파운드(약 480억 원)에 600만 파운드(약 111억 원)의 추가 조건을 더해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스탠더드)
- 한편, 풀럼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여러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는 PSV 에인트호번의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아스널의 18세 풀백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는 데 근접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젊은 선수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애슬레틱)
- 아스널의 카를로스 쿠에스타 수석 코치는 파르마에서 첫 감독직을 맡기 위해 아스널을 떠날 것이다. (가디언)
- 첼시는 애스턴 빌라가 미드필더 모건 로저스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메일 플러스)
- 리버풀은 올여름 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영입하기 위해 영국 최고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기브미 스포츠)
- 애스턴 빌라는 미드필더 에미 부엔디아에게 2,000만 파운드(약 369억 원) 이상의 제안이 온다면 그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 첼시는 뉴캐슬도 원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주앙 페드루 영입을 놓고 브라이튼과 초기 접촉을 가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브렌트포드는 공격수 요안 위사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922억 원)를 책정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토트넘, 아스널,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가 위사를 노리고 있다. (팀 토크)
- 니스의 공격수 에반 게상은 리즈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양 팀 모두 게상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TBR 풋볼)
- 골키퍼 닉 포프가 리즈의 관심에도 뉴캐슬을 떠나기를 원하지 않으면서, 뉴캐슬이 번리의 제임스 트래포드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보류될 수도 있다. (TBR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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