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AFC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서울,챔피언 감바오사카와 대결

 

▲ 2009 ACL 32강 조추첨 결과

 

(동아시아 그룹)

 

E조 - 울산 현대(한국),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호주),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F조 - 감바 오사카(일본), FC서울(한국), 산동 루넝(중국), 스리위자야FC(인도네시아)

 

G조 - 상하이 선화(중국), 수원 블루윙즈(한국),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PO승자

 

H조 -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호주), 텐진 테다(중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포항 스틸러스(한국)

 

2009년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AFC챔피언스리그의 32강 조편성이 끝이났다. 한국, 중국, 일본, 호주가 속한 동아시아 그룹에서는 수원, 서울, 울산, 포항이 각 조에 편성되었다.

  울산은 송진형선수가 속한 뉴캐슬 제츠,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베이징 궈안, 나고야 그램퍼스와 한조가 되었고 FC서울은 디펜딩 챔피언 감바 오사카와 만나면서 쉽지 않은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은 J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시마 앤틀러스와 만나면서 우승팀들간 자존심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포항은 정대세 선수가 속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만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