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니클라스 벤트너가 금요일에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을 900만 파운드에 영입하겠다는 제의를 할 것이다. 벵거 감독은 "벤트너가
앞으로 2개월간 더 결장하게 된다면 당연히 새로운 선수를 데려와야 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네마냐 비디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부인했다. 비디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사이가 '아주 좋다'고 말했다.
볼튼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새 사령탑 오웬 코일 감독에게 상당한 이적예산을 안겨주기 위해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떠나보내 자금을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트넘은 SC 브라가와의 포르투갈 FA컵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미구엘 벨로수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선수이자 현재 에스투디안테스 소속인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은 맨체스터 시티로 700만 파운드에 깜짝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안드레아 도세나의 에이전트 로베르토 라 플로리오는 <투토 메르카토> 인터넷판과의 인터뷰에서 도세나의
나폴리행이 거의 성사되었다고 말했다. 라 플로리오는 "내일이면 도세나가 나폴리로 떠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볼튼으로 자리를 옮길 오웬 코일 감독을 대신할 번리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하이버니언의 존 휴즈 감독이 올랐다.
포츠머스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법정 관리 상태에 놓이는 구단이 되지 않으려면 일부 주전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이다. 수비수인 유네 카불은 500만 파운드에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하여 팀을 떠나는 첫 번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칼링컵에서 폭력 사태를 빚은 웨스트햄과 밀월은 오늘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소명서를 제출할 때 무관중 경기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AND FINALLY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올 시즌을 버텨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에 5시간 더 훈련한다고 한다. 토레스는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리버풀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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