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9 일요일의 BBC 가십 - 리버풀, 호지슨, 맨유, 파브레가스

LIVERPOOL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상황을 이용해 주장 스티븐 제라드에게 제의하고 싶어한다. (미러)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4,500만 파운드에 노리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하지만 리버풀은 로이 호지슨 감독의 경질에도 불구하고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제의를 준비 중이다. (미러)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대니 머피는 리버풀이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에 대해 길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또다른 인물인 필 톰슨은 리버풀 팬들의 '전례가 없는' 행동이 로이 호지슨 감독을 떠나게 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호지슨 감독은 단 6개월동안 리버풀을 지휘했음에도 불구하고 75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을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케니 달그리시는 문자로 호지슨 감독으로부터 리버풀의 지휘봉을 넘겨받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를 맡게 되었다고 통보받았다. (데일리 메일)

리그 감독 협회는 리버풀이 호지슨 감독을 해고한 방식에 매우 화가 났다. 호지슨 감독은 존 헨리 구단주에게 E-메일로 경질을 통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를 지휘하고픈 꿈을 이루기 위해 빠르게 감독직에 복귀하려 한다. (피플)

달그리시 감독과 리버풀의 데미언 코몰리 이사는 벤피카의 풀백 파비우 코엔트랑, 스토크 시티의 센터백 라이언 쇼크로스, 위트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리키 반 볼프스빈켈 등이 포함된 1월 영입 선수 명단을 작성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TRANSFER GOSSIP

첼시는 불안정한 상태인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리차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면담을 요구했다. (미러)

맨시티는 올 여름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와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로 이적시킬 수도 있다. 인테르 밀란은 테베스를 AC밀란은 발로텔리를 원하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은 이번달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본인 스타 카가와 신지를 1,500만 파운드에 노리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는 역시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뉴캐슬의 풀백 호세 엔리케도 주시하고 있다. (피플)

맨유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골키퍼 레네 아들러의 방출 조항인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며 맨유의 입단하려는 그의 꿈을 실현시킬 것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페인에서 올라온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는 새 기사들을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낼 때까지 팀에 잔류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아스날에서 관심 밖으로 벗어난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를 노리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은 데이비드 베컴이 오는 11월 LA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그를 완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토트넘과 에버튼의 윙어 스티븐 피에나르를 영입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더 타임스)

블랙번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 듀오 스티븐 워녹과 제임스 콜린스를 노리고 있다. (피플)

빌라의 키어런 클락과 애쉴리 영도 맨유에서 3,000만 파운드에 영입을 노리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19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맨유의 개리 네빌은 올 시즌 뒤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닷컴)

맨시티의 미드필더 패트릭 비에이라 또한 올시즌 뒤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이번주 서리에 있는 구단 훈련장을 찾아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단 2승을 챙기는데 그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긴급 면담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AS 로마로부터 이탈리아 복귀를 제의받았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마크 휴즈 감독은 1월에 쓸 800만 파운드를 받았지만 스완시의 수비수 애쉴리 윌리엄스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웨스트햄 구단주들에게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낼 영입 자금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웨스트햄은 그랜트 감독을 대신해 빌라를 이끌었던 마틴 오닐 감독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더 타임스)

웨스트햄은 또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기 위해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그랜트 감독의 후임으로 노릴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이번주 웨스트햄에서 경질 당한다면 그를 구단의 기술이사로 복귀시킬 것이다. (피플)

AND FINALLY

리버풀의 글렌 존슨은 트위터에서 올시즌 그의 태도를 비판한 전 아스날 미드필더 폴 머슨을 공격하는 글을 남겼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은 FA컵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팀이 패배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헐리우드 액션을 취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