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루크 쇼, 첼시-카바니, 모예스, 리버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 루크 쇼를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가디언)

맨유는 파리 생제르망 측에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팔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할 것이며 지난 여름 실패했던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영입에도 다시 나설 수도 있다. (가디언)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에 대한 관심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코스타 대신 카바니를 데려오려고 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레온 오스만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의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나폴리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친정팀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유의 공동 회장인 조엘과 아브람 글레이저 그리고 디렉터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향하고 있다. (미러)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유를 떠나면서 전임인 알렉스 퍼거슨경과 구단 팬들 그리고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선수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며 선수단 강화를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미러)

리버풀의 이안 아이레 단장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음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할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숄라 아메오비는 이전 두번의 이적 시장에서 조용하게 보낸 팀이 올 여름 선수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때까지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맹세한 코소보의 한 팬은 만약 우승한다면 11년 만에 머리를 자를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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