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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0
인천유나이티드 1 - 79' 케빈
제주 유나이티드 1 - 45' 김호남
울산 현대 2 - 34' 김태환, 51' 이정협
광주FC 1 - 36' 정조국
수원FC 0
FC서울 1 - 41' 오스마르
전남 드래곤즈 1 - 10' 오스마르(자책골)
전북 현대 3 - 64' 레오나르도, 69' 최규백, 81' 로페즈
상주 상무 2 - 47' 김성환, 52' 박기동
포항 스틸러스 2 - 23' 심동운, 90+2' 김광석
수원 삼성 2 - 62' 이상호, 69' 조동건
노동건 골키퍼의 허를 찌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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