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PSG, 오바메양, 레알 마드리드, 그리즈만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가 팀을 떠날 경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한편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은 또한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벌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미지 조언자는 그리즈만이 자신의 우상인 데이비드 베컴을 따라 맨유에 입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닷컴)

4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터키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는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얘기에 대해 부인했다. (포포투)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는 웨스트햄이 아닌 중국 톈진 콴잔으로 이적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마르텐 데 룬은 에버턴같은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데 룬은 자신이 잉글랜드 Top 5안에 드는 클럽에서 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선)

전 유벤투스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는 선덜랜드, 사우샘프턴과 자유 계약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떠났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율리안 드락슬러가 지난 1월 볼프스부르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2,3년 전 그에게 접근했었다고 한다. (메트로)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17세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제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헐 시티는 갱강의 미드필더 야니스 살리부르 영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갱강이 살리부르가 프랑스에 남을 것이라 밝혔기 때문이다. (헐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최근 부진으로 다음 주 두바이 전지훈련을 취소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는 지난 1월 첼시로 이적하지 못한 것도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웨일스 온라인)

선덜랜드가 노렸던 아일랜드 공격수 로비 킨은 UAE의 알 아흘리에서 훈련하고 있다. (크로니클)

잉글랜드 리그1에서 고전하고 있는 코벤트리 시티는 과거 에버턴에서 뛰었던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야쿠부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리옹의 프랑스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언젠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맨시티의 새로운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는 머리를 한 뒤 600야드(약 550미터)에 있는 호텔로 복귀하면서 비오는 맨체스터를 걷기보다는 택시타기를 선택했다. (선)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체셔에 새 집을 사기 위해 거액을 쏟아부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