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파비뉴, 아스널, 라카제트

맨체스터 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아스널이 산체스의 이적료를 올리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뒤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파비뉴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파비뉴 영입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레코드)

어스널은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로마는 3,500만 파운드(약 51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때문에 포기했다. (선)

첼시는 제니트로 이적하려던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가로챌 가능성이 있다. 마놀라스의 제니트 이적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수비수 마이클 킨은 수요일 번리의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이 이번 주말 전에 킨을 영입하기 위해 마무리지으려 하기 때문이다. (번리 익스프레스)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스테파노 오카카는 중국 상하이 선화로부터 거액의 제의를 받았다. (선)

아스널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려면 5,700만 파운드(약 840억원)를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에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의 나비 케이타는 맨시티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같은 빅클럽 중 한 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수비수 나단 아케는 본머스 최고 이적료인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에 이적하기 직전이다. (가디언)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중국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톈진 취안젠은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32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클럽이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레스 회장은 18세의 나이가 레알에서 뛰기에 힘든 나이가 될 것임을 알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기회를 거절했다. AC밀란과 유벤투스가 데울로페우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코벤트리의 미드필더 조지 토마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레스터도 토마스를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리버풀과 윙어 셰이 오조를 임대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토트넘이 노리고 있던 미드필더 카를레스 알레냐는 6,600만 파운드(약 973억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과 함께 바르셀로나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레스 리드 디렉터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세드릭 소아레스가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두 선수에게 각각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는 저메인 데포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 계약 조건때문에 데포의 본머스 이적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대런 플레쳐가 팀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한 뒤 WBA에서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레스터가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에 에반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Meanwhile...

포르투는 라이벌 벤피카가 지난 시즌 우승을 위해 주술사를 고용한 일에 대해 비판했다. (선)

로멜루 루카쿠는 휴가 기간 동안 첼시 엠블럼 광고판이 있는 풋살장에서 풋살을 한 비디오가 공개된 뒤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박했다. (리버풀 에코)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스튜어트 피어스는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이 프리미어리그 선두권 팀들이 아닌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에 몹시 놀랐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스콧 파커와 팀의 코치직을 맡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가졌다. 파커는 수요일 선수에서 은퇴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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