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포그바, 코스타, 무리키

레알 마드리드는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는다면 내년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나설 것이다. 에릭센은 2020년 현 계약이 만료되면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포그바에게 레알로 이적하길 권유했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맨유가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를 이적시키길 거부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코스타의 이적을 막았다고 한다. (메일)

첼시는 풀백 에메르송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 6,000만원)를 받는 5년 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지난 주말 페네르바체의 스트라이커 베다트 무리키를 보기 위해 대표단을 보냈다. 라치오와 피오렌티나, 나폴리의 스카우트들도 코소보가 체코를 상대로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무리키가 득점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포포투)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받고 있는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받는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디언)

이탈리아 U-21 대표팀의 파올로 니콜라토 감독은 여름에 벨기에와 U-21 경기를 치르기 전 팀 미팅에 지각했던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에게 실수로부터 배우라고 전했다. 킨은 최근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스포츠 위트니스)

로마의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이 지오바니 로 셀소를 임대하기 전 자니올로를 영입하고 싶어했었다고 전했다. (메일)

울버햄튼은 여름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려다 실패했다고 한다. 이는 필립스가 리즈와 재계약을 맺은 뒤 밝혀졌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유명 에이전트들에게 이번 여름 선수 영입을 하지 못하게 했던 징계가 감면되어 내년 1월에 다시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클럽에 대한 비난 중 일부는 '어리석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분데스리가의 파더보른은 여름에 임대하는데 실패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자이로 리데발트를 영입하기 위해 내년 1월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런던)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수비수 헤수스 바예호는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가 완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주제로한 '태양의 서커스'공연이 오는 10월 열릴 것이다.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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