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그릴리시, 고메스, 오나나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이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한다면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영입을 검토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릴리시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맨유의 미드필더 엔젤 고메스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 고메스는 해외 여러 팀의 제의도 받았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그리고 맨유도 고메스의 대체자로 그릴리시를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뉴캐슬과 아스널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보우트 베흐호스트를 3,500만 유로(약 474억 원)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뉴캐슬은 또한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로랑 로베르의 아들인 19세 공격수 토마스 로베르를 몽펠리에에서 자유계약으로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메일)

첼시가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와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는 이적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선)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라이빈 쿠르자와는 구단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쿠르자와는 아스널,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었다. (골닷컴)

여러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최근 부진한 경기에 키케 세티엔 감독과 관계가 멀어졌다고 한다. (ESPN) 

레스터 시티의 18세 풀백 데니스 지암피는 6월 30일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다. 지암피는 레스터의 여러 제의를 거절했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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