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레길론, 하베르츠, 즐라탄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지난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고 얘기하기 위해 연락했다. (타임스)

맨시티는 메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없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와 앙헬리노를 계약에 이용할 의향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메시 영입을 위해 8,950만 파운드(약 1,402억 원)에 가르시아와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까지 더해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유벤투스 그리고 인터 밀란이 관심을 끌었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81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마르카)

첼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를 9,000만 파운드(약 1,410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가디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약 600만 파운드(약 94억 원)에 AC 밀란과 1년 재계약을 맺는데 동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유벤투스에서의 세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을 정리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로날드 쿠만 감독이 자신을 설득하려 하기 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메트로)

울버햄튼의 맷 도허티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면 수비수 세르쥬 오리에는 팀을 떠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스탠다드)

토트넘은 오리에에 대한 AC 밀란의 첫 제의를 거절했다. 바이어 레버쿠젠도 오리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이탈리아에서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브레시아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메트로)

리즈 유나이티드는 라치오의 23세 센터백 루이스 펠리페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리버풀의 20세 스트라이커 리안 브루스터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팀 목록에 추가되었다. (크로니클)

수비수 크리스토퍼 아예르와 미드필더 올리비에 은챔의 대리인들은 이적 가능성을 알아보기 전에 셀틱 측에 이적료 책정을 요청했다. (스카이 스포츠)

왓포드의 주장인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는 웨스트 브로미치 측에 제의됐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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