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10.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토모리, 바이날둠, 가르시아

GuPangE 2020. 10. 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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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제이든 산초 영입에서 손을 뗐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요구하는 이적료 1억 800만 파운드(약 1,622억 원)에 급여와 에이전트 수수료까지 합치면 2억 2,700만 파운드(약 3,41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가디언)

웨스트햄는 첼시의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를 꼭 임대하길 원했으며, 경기를 뛰지 않아도 매번 5만 파운드(약 7,500만 원)를 지불하겠다고 제시했지만 결렬되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스완지의 센터백 조 로던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EFL의 이적 시장 마감인 10월 16일 전에 1,800만 파운드(약 270억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웨일스 온라인)

웨스트햄은 왓포드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지만,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

맨유는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를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왓포드는 거절했다. 하지만 왓포드가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바이날둠은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다. (미러)

생테티엔은 19세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다시 영입하는데 실패하자 아스널을 비판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2021년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다. 바르사의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제의는 맨시티가 책정한 금액보다 200만 유로(약 27억 원) 모자랐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리옹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영입은 윙어 우스망 뎀벨레가 맨유 이적을 거절하면서 무산되었다. (아스)

왓포드와 미들스브러는 첼시의 레프트백 바바 라만을 한 시즌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골닷컴)

미들스브러와 QPR 그리고 카디프 시티는 반즐리의 중앙 미드필더 알렉스 모와트를 주시하고 있으며, EFL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풋볼 리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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