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포체티노, 알리, 샤키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해 1억 파운드(약 1,487억 원) 보다 낮은 금액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90min)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새 사령탑이 된 후 토트넘 시절 지도했던 두 명의 선수들, 미드필더 델레 알리와 인터 밀란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났다. (아스)

리버풀은 윙어 세르단 샤키리에 대한 입장을 바꿔 이번 달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 이어 아스널이 셀틱의 미드필더 라이언 크리스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셀틱에서 뛰었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가 크리스티의 이적을 설득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90min)

아스널의 수비수 롭 홀딩이 구단과 새 장기 계약을 맺는데 근접하면서, 그를 임대하려던 팀들의 희망은 끝을 맺게 되었다. (텔레그래프)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바쁘다면 매우 놀랄 일이 될 것이라며,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보강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윌프레드 자하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새롭게 나오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자하는 최근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루카스 바스케스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팀 토크)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갖고 있지만, 지출하기에 앞서 이적과 임대를 통해 선수단 규모를 줄여야 할 수도 있다. (골닷컴)

디안드레 예들린은 1월 이적설과 트라브존스포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 계속해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유벤투스는 산둥 루넝의 35세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펠레는 웨스트햄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달에 떠나길 원하는 어떤 선수도 막지 않을 계획이지만, 공격수 센크 토순에 대한 제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울버햄튼이 1월 이적 시장에서 결정을 내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브라이튼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1월에 핵심 선수들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 (아거스)

울버햄튼은 그림즈비의 19세 수비수 매티 폴록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풀럼보다 앞서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애스턴 빌라의 수비수 비욘 엥겔스는 이번 달 고국인 벨기에로 돌아갈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버밍엄 메일)

던디 유나이티드는 레인저스, 셀틱과도 이적설이 났던 에어드리오니안스의 20세 공격수 토마스 로버트 영입에 나섰다. (풋볼 인사이더)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구단들에게 14명의 선수들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뛸 수 있더라도 다음 주 FA컵 3라운드는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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