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쿤데, 홀란드, 헨더슨, 애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비야의 22세 센터백 쥘 쿤데를 영입하기 위해 6,800만 파운드(약 1,067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주는데 부정적이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미드필더 지오바니 레이나를 영입하기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측에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 이상을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90min)

도르트문트는 7,0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기 전에 홀란드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하지만 최대 1억 5,000만 파운드(약 2,355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스타)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홀란드 영입설이 계속해서 나고 있는 구단과 계약 협상에 나서길 원하지 않고 있다. (메트로)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몰데 시절 지도했던 홀란드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완전영입하려고 시도한다면 레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골키퍼 딘 헨더슨을 이적시키기로 결정한다면 4,000만 파운드(약 628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헨더슨은 맨유에서의 출전 시간 부족으로 점점 실망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노리치 시티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풀백 맥스 애런스의 이적료로 최대 3,500만 파운드(약 549억 원)를 받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에버턴도 애런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아직 애런스 영입을 위해 노리치와 접촉하지 않았으며, 맨유,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일)

노리치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애런스에 대한 로마의 제의를 거절했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풀백 패트릭 판 얀홀트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한 클럽과 협상을 시작했다. 그의 현 계약은 여름까지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키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그리고 로마는 마타가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면 그를 영입하려 한다. (선)

선덜랜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울버햄튼의 21세 수비수 디온 샌더슨을 완전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메일)

토트넘은 올 여름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를 이적시킬 계획이다. 가자니가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엘체로 임대되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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