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램프티, 애런스, 아르테타

첼시가 노리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자신이 이적하고 싶은 6개 구단을 정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에서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만 고려할 것이다. (선)

도르트문트의 1군 디렉터인 세바스티안 켈은 구단이 여름 이후에도 홀란드를 지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수비수 타릭 램프티와 노리치의 풀백 맥스 애런스를 고려하고 있다. (선)

첼시는 2020년 1월 램프티가 브라이튼으로 이적할 당시 재이적시 원소속팀 이적료 지급 조항을 협상했으며, 램프티가 이적할 시 이적료의 일정 부분을 받게 될 것이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인 후안 라포르타는 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올여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메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레타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을 지휘하는데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아직 재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ESPN)

아르테타 감독은 2023년까지 아스널과 계약되어 있는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의 계약 협상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미드필더 애슐리 영은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자신의 첫 클럽인 왓포드로 돌아가려 하기 전에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올여름 선수 영입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골닷컴)

AC 밀란의 프레데릭 마사라 디렉터는 구단이 아직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의 이적 조항을 발동시킬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밀란은 토모리에 대해 첼시가 책정한 2,600만 파운드(약 407억 원)의 이적료가 너무 높다는 입장이다. (익스프레스)

레인저스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에 복귀할 가능성 때문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점점 불안해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구단이 최근 회계 실적을 발표할 준비를 하면서 올 여름 쓸 수 있는 금액에 대해 경고했다. (타임스)

맨유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에 대한 보너스 미납 문제로 인터 밀란과 접촉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미납된 금액 대신 받을 의향도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이번달 A매치 기간으로 인한 자가격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메일)

웨스트햄의 런던출신 스트라이커 미카일 안토니오는 자메이카 여권을 신청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한 명이다. (90 min)

애스턴 빌라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2030 월드컵 유치를 위해 빌라 파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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