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홀란드, 베일, 클롭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음바페가 너무 높은 주급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나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쿠를 노릴 것이다. (디 애슬레틱)

홀란드는 올여름 유럽 명문팀들 중 한 팀을 선택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가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올 여름 완전이적시키기 쉬워지길 바라고 있다.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의 여전히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타임스)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하피냐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에이전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에 라카제트의 이적을 제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이번 시즌 후 맨유를 떠나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올레)

아스널은 마르세유와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조르당 아마비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

맨유와 토트넘 그리고 리버풀은 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의 주장인 마크 노블은 새 1년 계약에 합의했다. 노블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스탠다드)

노리치는 이미 미드필더 올리비에 스킵의 임대를 다음 시즌까지 연장하기 위해 토트넘과 접촉했다. (풋볼 인사이더)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벤피카로부터 연봉 300만 유로(약 41억 원)를 제시받았다. (골닷컴)

셀틱은 위건 애슬레틱의 19세 스트라이커 카일 조셉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커지자 이를 떨쳐내기 위해 사전 계약을 제시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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