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3. 2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홀란드, 사르, 스털링

GuPangE 2021. 3.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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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에서의 한 시즌 임대 생활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마르카)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적을 허락할 6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홀란드 영입에 성공한다면 도르트문트의 21세 공격수 제이든 산초 대신 왓포드의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전 왓포드 테크니컬 디렉터인 필리포 지랄디는 사르가 지난 여름 맨유로 거의 이적할 뻔 했었다고 전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와 윙어 라힘 스털링의 재계약 논의는 여름까지 미뤄지게 되었다. 스털링이 에이전트를 바꾼 것도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잔류한다면 현재 아스널에 임대 중인 22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이적이나 임대보낼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외데가르드의 이적료가 여름에 5,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까지 오를 가능성 때문에 우려하고 있으며, 첼시와 리버풀, PSG 같은 팀들이 경쟁에 뛰어들 수도 있다. (스타)

우루과이의 마리오 레볼로 수석코치는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가 보카 주니어스나 다른 팀으로 간다면 대표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이얀 멜리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더 내셔널)

여러 뉴캐슬 선수들은 팀 동료인 미구엘 알미론이 더 투지가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고 한 발언에 화가 나 있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는 1군에서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칠레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의 에이전트는 비달에 대한 제의들이 있었지만 인터 밀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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