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첼시 등 여러 클럽들에 이어 웨스트햄도 브렌트포드의 25세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46억 원)가 될 것이다. (선)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 하며,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올여름 이적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이 살라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르 파리지앵)
한편, PSG는 수비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토트넘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를 여름에 노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MC)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리치 시티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브랜던 윌리엄스를 임대하기 위해 사우샘프턴, 웨스트햄과 경쟁하고 있다. (선)
웨인 루니 감독은 더비 카운티가 챔피언십에 잔류한다면 셀틱에 임대 중인 브라이튼의 센터백 셰인 더피 영입을 노릴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공석인 감독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논의는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을 11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후에 이루어졌다. (익스프레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로마를 지휘하게 되면서 전 로마 주장이자 레전드인 다니엘레 데 로시에게 수석 코치직을 부탁할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무리뉴 감독은 로마에서 친정팀인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와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풋볼 런던)
다른 얘기로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그리고 맨유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 영입을 노릴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웨스트햄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RB 라이프치히의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무릎 부상 이후 거의 16개월 만에 복귀한 공격수 웨슬리의 몸상태에 따라 애스턴 빌라가 여름에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설지 결정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울버햄튼은 토트넘이 임대 중인 벤피카의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완전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여름에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파말리카오에 임대 중인 수비수 후벤 비나그레는 비니시우스와의 트레이드로 벤피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헹크의 스트라이커 오누아추는 아스널 이적을 노리고 있다. (보에트발 벨기에)
벤피카와 RB 라이프치히가 레스터 시티의 19세 미드필더 시드네이 타바레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레스터는 타바레스와 재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즈 유나이티드는 스페인 이적설이 강하게 나왔던 페네르바체의 미드필더 오잔 투판을 영입할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포토맥)
한편, 리즈는 미드필더 마테우스 보구스를 다음 시즌 다시 임대 보낼 것으로 보이며, 레기아 바르샤바 등 7개국 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보구스는 이번 시즌 스페인 2부 리그 UD 로그로네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 위트니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맡게 되면 인터 밀란의 라이트백 아치라프 하키미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하키미는 이전에 아스널의 주요 영입 대상이기도 했다. (익스프레스)
라치오는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2년 계약으로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마타의 에이전트는 여름 이적 문제를 놓고 구단과 접촉했다. (일 템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CA 콜론의 18세 미드필더 파쿤도 파리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파리아스는 900만 파운드(약 1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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