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안첼로티, 포그바, 홀게이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선수단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골닷컴)

지네딘 지단 감독이 팀을 떠날 경우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 등이 후임으로 레알을 맡을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재계약을 맺길 원하지만,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요구할 급요 수준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현 계약이 끝나면 사우샘프턴을 떠날 계획인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랜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길 바라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풋볼 인사이더)

압박을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만났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프랑크푸르트는 다음 시즌 새 사령탑으로 전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라울을 선임하려 한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널도 카마빙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17세 공격수 다니엘 제비슨을 주시하고 있다. (90 min)

브리스톨 시티와 카티드 시티 그리고 미들스브러는 루턴 타운과 계약이 끝나는 30세 공격수 제임스 콜린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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