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히샬리송, 부엔디아, 손흥민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구단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으며, 가장 이상적으로는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떠나길 바라고 있다. (타임스)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친정팀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에버턴은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전 울버햄튼 감독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타)

아스널과 애스턴 빌라는 4,000만 파운드(약 632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노리치의 윙어 에미 부엔디아에게 정식으로 제의했다. (선)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18세 미드필더 일라익스 모리바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리버풀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맨유와 맨시티도 하피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를 단 1,000만 유로(약 136억 원)에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약스는 FC 노르셸란의 19세 윙어 카말딘 술레마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에 앞서있다. (풋볼 인사이더)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면 AC 밀란행을 선택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샬케가 임대했던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치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지만, 여전히 그를 이적시키려 한다. (풋볼 런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니게스는 이전에 맨유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마르카)

피오렌티나는 올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임대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유벤투스로 돌아온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목요일 스태프들과 만났으며,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큰 화제였다고 한다. (골닷컴)

토트넘은 여전히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 재계약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 감독이 선임되면 합의에 이를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는 애스턴 빌라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가 그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키는데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2년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도 데포르티보)

릴은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후임으로 파트릭 비에이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레퀴프)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FC 코펜하겐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지 17개월 만에 은퇴를 선언하고 지도자 교육을 계속할 계획이다. (엑스트라 블라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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