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램스데일, 바란, 에이브러햄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수요일 저녁에 런던으로 향했으며, 9,750만 파운드(약 1,564억 원)에 첼시 이적을 마무리하기 직전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하기 위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 이적료 2,400만 파운드(약 385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하면 최대 3,000만 파운드(약 481억 원)까지 지불하게 될 것이다. (풋볼 런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의 영입을 목요일 발표할 것이다. (선)

첼시는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에 대해 바이백 조항을 포함한 로마의 3,400만 파운드(약 545억 원) 제의를 수락했다. (골닷컴)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이브러햄의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목요일 그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하지만, 아스널이 에이브러햄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로마에 제의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세비야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쥘 쿤데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지만, 첼시가 6,800만 파운드(약 1,090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주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대신 선수를 포함한 제의를 할 수도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세비야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첼시가 쿤데의 이적료를 할부로 지불하도록 허락하는 대신 2,000만 파운드(약 321억 원)의 추가 금액을 원할 것이다. (90 min)

사우샘프턴은 수비수 야닉 베스테르고르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1,500만 파운드(약 241억 원) 제의를 받아들였다. (데일리 에코)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는 사우샘프턴의 26세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영입을 위해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옹은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아직 전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에게 지급해야 할 돈이 3,900만 유로(약 530억 원)가 남아있다. 파리 생제르맹의 선수가 된 메시와의 마지막 계약에 포함된 로열티 보너스의 일부라고 한다. (90 min)

인터 밀란은 지난 시즌 PSG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에버턴의 21세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인테르는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02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지만, 맨유는 마샬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메일)

라치오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시즌 후 완전영입하는 조건과 함께 임대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뉴캐슬은 21세 미드필더 조 윌록에 대해 2,500만 파운드(약 401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 계약 조건 부분에서 윌록과 이견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그의 오랜 팬이라고 한다. (아 볼라)

뉴캐슬은 윙어 카를레스 페레스를 완전영입 옵션과 함께 임대하기 위해 로마와 협상을 시작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심판들은 이르면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가 제안한 계획에 따라 주요 판정에 대한 경기 중 설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오프사이드 자동 판정도 개발 중에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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