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토레스, 코르네, 뱀포드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내년 여름 끝나는 계약의 6년 연장을 거절했으며,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 (마르카)

음바페는 일요일 안데르 에레라의 생일 파티에 팀 동료들과 함께하지 않았으며, 월요일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와 만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센터백 파우 토레스는 토트넘 이적을 거절했다. 고향 클럽인 비야레알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토트넘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르카)

리옹의 윙어 막스웰 코르네는 번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번리는 코르네 영입을 위해 헤르타 베를린보다 높은 약 1,200만 파운드(약 194억 원)에 추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패트릭 뱀포드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장기 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의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받아야 다시 이적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며, 잠재적인 대체자로 2명의 아스널 스트라이커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보고 있다.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지 1년 만에 재영입하고 싶어 하며, 바르셀로나도 그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도록 허락할 의향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메츠의 18세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피오렌티나는 토트넘의 관심도 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에 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6,000만 유로(약 824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헤르타 베를린의 스트라이커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한편 울버햄튼의 공격수 라파 미르 영입 협상은 진전이 없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 영입 경쟁에서 로마에게 패했다. 그의 연봉 요구를 맞춰주길 거절했기 때문이다. (풋볼 인사이더)

본머스가 올여름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난 개리 케이힐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노리치와 레인저스도 케이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플라멩구는 첼시의 윙어 케네디를 임대하기 위해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맷 미아즈가도 알라베스와 비슷한 계약을 놓고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골닷컴)

블랙풀은 스완지가 임대하고 싶어 하는 맨유의 20세 수비수 이단 레어드를 임대하기 위해 뒤늦게 나섰다. (선)

리버풀은 수비수 벤 데이비스를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한 시즌 임대 보내기로 합의했다. (골닷컴)

셰필드는 레프트백 맥스 로우가 스완지로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할 의향이 있는 가운데 이는 스완지의 제이크 비드웰이 미들스브러로 이적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줄 수도 있다. 보로는 비드웰 영입을 위해 약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 (선)

위건과 볼턴은 스토크 시티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윙어 제임스 맥클린을 노리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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