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음바페, 파케타, 데 헤아

-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약 2억 유로(약 2,823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아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분 25% 매각이 완료되면 짐 랫클리프 경은 공격수 앙토니 마샬, 윙어 제이든 산초, 윙어 안토니를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미러)

-  맨유는 내년에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음바페가 PSG를 떠날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이지만, 레알은 맨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등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과의 경쟁해야 할 것이다. (팀 토크)

-  랫클리프 경은 맨유가 지난 10년간 이적 시장에서 어떻게 14억 파운드(약 2조 2,600억 원)를 썼는지 알고 싶어 하지만,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믿고 있다. (선)

-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잠재적 대체자로 보고 있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  바르셀로나는 첼시와 아스널을 제치고 코린치안스의 18세 미드필더 가브리엘 모스카르도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 (90 min)

-  전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단기 계약으로 레알 베티스에 입단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엘 데스마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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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은 여름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17세 미드필더 아치 그레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46억 원)가 넘게 들 가능성이 있다. (메일)

-  토트넘은 센터백 옵션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리즈에 한 시즌 임대 중인 수비수 조 로든을 복귀시킬 수 없다고 한다. (애슬레틱)

-  공격수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은 네이마르의 등록을 취소할 수도 있다. (골닷컴)

-  바이에른 뮌헨은 호주 A-리그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부터 17세 윙어 네스토리 이란쿤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ESPN)

-  뉴캐슬은 릴의 센터백 티아구 잘로를 주시하고 있지만 인터 밀란, 유벤투스,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여러 유럽 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90 min)

-  웨스트햄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수 빅터 보니페이스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입지도 고려하고 있다. (팀 토크)

-  모예스 감독은 최근 성적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이 더 적합한 후보를 찾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까지인 구단과의 계약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90 min)

-  풀럼은 마르코 실바 감독과 새 계약을 맺은 뒤 1월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첼시는 올여름 맨시티에 입단한 윙어 제레미 도쿠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마이클 올리스를 놓친 뒤 공격수 콜 파머를 영입했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더드)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의 1월 이적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선)

-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에버턴 감독은 잉글랜드 리그 1의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포츠머스 뉴스)

-  비디오 판독 운영 방식의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으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반자동 오프사이드가 도입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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