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고메즈, 은케티아, 소사, 갤러거

-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즈는 지난달 뉴캐슬 이적이 무산된 뒤에도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메일)

- 마르세유는 아스널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를 영입하기 위해 약 1,700만 파운드(약 30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앞으로 며칠 동안 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번 여름 공격수 조던 아이유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었으며, 레스터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탠더드)

- 에버턴은 CA 타예레스의 라몬 소사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팀 토크)

-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이적 조건에 합의하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낮춰야 할 수도 있다. 양 클럽은 현재 2,000만 파운드(약 353억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메일)

- 레스터 시티는 현재 아스널의 윙어 리스 넬슨 영입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필요한 금액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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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는 페네르바체의 윙어 라이언 켄트 영입을 위해 250만 파운드(약 44억 원)를 제시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켄트를 이적시키고 싶어 한다. (Haber Ekspres)

- 파리 생제르맹은 벤피카의 19세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를 6,000만 유로(약 890억 원)에 1,000만 유로(약 148억 원)의 추가 조건과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의 임대를 더해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노팅엄 포레스트는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의 윙어 조타 실바를 700만 유로(약 104억 원)에 영입할 것이다. 계약에는 500만 유로(약 74억 원)의 추가 조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 울버햄튼과 풀럼은 로리앙의 수비수 이사크 투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풋볼 인사이더)

- 풀럼은 비야레알의 센터백 호르헤 쿠엔카 영입에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풀럼은 공격수 제이 스탠스필드의 임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스탠스필드는 지난 시즌 버밍엄에 임대되어 13골을 넣었다. (스탠더드)

- 코번트리 시티는 헐 시티가 250만 파운드(약 44억 원)에 영입하려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공격수 브랜든 토마스-아산테를 가로채려 한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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