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4.12.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더 펜, 라모스, 올모, 스털링

GuPangE 2024. 12.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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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들의 줄 부상 때문에 토트넘의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을 1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렐레보)

- 한편 FA이자 레알의 전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다니 카르바할,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등이 부상을 당한 레알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아스)

-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다니 올모는 구단이 후반기 자신을 등록하지 못한다면 1월에 프리미어리그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TBR 풋볼)

- 바르사는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의 이적료를 낮추는 방안을 포함해 올모를 등록할 수 있도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스페인 언론에서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FA 이적하기로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리버풀에 전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10월 19일 이후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1월에 아스널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하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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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재계약 협상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 리버풀은 1월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풀럼의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스트라이커 존 듀란은 이적 시장에서 애스턴 빌라를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아탈란타의 공격수 마테오 레테기가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스)

-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는 여름에 계약이 끝난 뒤 팀을 떠난다면 미국 MLS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팀 토크)

- 크루스 아술은 전 맨시티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원하고 있다. 이적한다면 발로텔리의 13번째 클럽이 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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