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칼링컵] 3라운드 화요일결과 - 볼튼, 번리에 패배..이청용 교체출전

  2010/2011 칼링컵 3라운드. 꼬꼬마들이 섞인 아스날이 연장에서 토트넘을 꺾고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연장전까지 간 아스날과 토트넘은 나스리의 연속 패널티킥 성공과 함께 아르샤빈이 쐐기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챙겼다.

  이청용이 뛰고 있는 볼튼은 번리에게 석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볼튼으로 오기전 번리를 이끌었던 오웬 코일 감독은 친정팀에 일격을 당했고 이청용이 후반 교체출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에버튼은 리그 1의 브렌트포드와 승부차기 가는 끝에 패하면서 탈락했다.

버밍엄 3 - 24' 흘렙, 26' 지기치, 28' 가드너

MK 돈스 1 - 80' 윌브라함

결승골을 넣은 장신 스트라이커 지기치

브렌트포드 1 - 41' 알렉산더

에버튼 1 - 콜먼

승부차기 4-3으로 브렌트포드 승리

하부리그 팀에게 패한 에버튼

번리 1 - 45' 엘리엇

볼튼 0

4라운드에 진출한 번리

밀월 1 - 62' 모리슨

입스위치 2 - 23' 프리스킨, 45+2' 맥컬리

피터보로 1 - 7' 맥케일 스미스

스완시 3 - 5' 41' 78' 싱클레어

포츠머스 1 - 82' 로렌스

레체스터 2 - 3' 모리슨, 43' 다이어

스토크 2 - 23' 히긴보텀, 79' 존스

풀럼 0

선더랜드 1 - 41' 기안

웨스트햄 2 - 35' 피키온, 59' 오빈나

토트넘 1 - 49' 킨

아스날 4 - 15' 랜스버리, 92'(pen) 96'(pen) 나스리, 105' 아르샤빈

아스날의 승리를 이끈 나스리

울버햄튼 4 - 83' 밀리야스, 92' 플레쳐, 105+2' 119' 도일

노츠 카운티 2 - 57' 휴즈, 114'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