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미츄, 카카, 테베스, 하파엘-파비우 형제

TRANSFER GOSSIP

스완지 시티는 팀의 스타 플레이어 미츄가 201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뒤 그를 잃을까봐 걱정하고 있다. (미러)

카카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이적에 실패한 뒤 최소 오는 6월까진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것이다. 카카에게 책정된 2,500만 유로의 이적료때문에 AC 밀란과 LA 갤럭시가 이적을 포기한 바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가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 정리를 계획하면서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도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의 카타르 출신 구단주들은 미국 축구팀 인수를 위해 새로 영입한 데이비드 베컴을 이용하고 싶어한다. (타임스)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면서 선수들에게 자신이 다음시즌에도 잔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하파엘 다 실바는 풀럼전에 그의 쌍둥이 형제인 파비우의 이름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뛰어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하파엘은 현재 맨유에서 QPR에 임대된 파비우의 신발을 빌린 것일까요?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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