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요베티치, 리버풀, 벤테케, 무리뉴-첼시

TRANSFER GOSSIP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는 몬테네그로 대표팀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놓고 경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루카 토니는 팀 동료인 요베티치에게 아스날보다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시티, 첼시같은 구단으로 이적하라고 조언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한 블랙풀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선수인 톰 인스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이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22세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에이전트는 인테르 밀란행이 "꿈의 이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테르측과는 접촉한 적이 없으며 빌라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멕시코의 공격수 카를로스 벨라는 다음시즌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 잔류하고 싶으며 아스날로 돌아갈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올 여름 AC 밀란의 영입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16세 윙어 세르히 카노스를 노리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주장인 크리스 브런트는 구단 측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수비수 가레스 맥얼리와 재계약을 맺으라고 촉구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딩의 안톤 징가레비치 구단주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사령탑인 나이젤 앳킨스 감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주제 무리뉴 감독은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첼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트로)

레딩의 새 사령탑인 나이젤 앳킨스 감독은 월드컵 우승자에게 어떻게 하면 팀이 강등권에서 살아남을지 상의했다. 바로 럭비 영웅인 자니 윌킨슨이다. (미러)

뉴캐슬의 수비수 제임스 퍼치는 팀의 수많은 프랑스 선수들이 오는 4월 14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선더랜드와의 타인-위어 더비를 앞두고 더비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준비하기 위해 타인-더비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캐슬 저널)

 

AND FINALLY

스코틀랜드 팬들은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있는 눈을 치우는 작업을 도왔다. 하지만 이것이 스코틀랜드의 0-2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5 live's 606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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