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과 리버풀은 올 여름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 애쉴리 윌리암스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러셀 마틴과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날은 올 여름 팀의 공격수 제르비뉴를 1,200만 파운드에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시키고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를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 올 여름까지는 팀에 집중할 것이다. 투레는 아직 계약이 2년 정도 남아있지만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토트넘은 인테르 밀란, 맨시티와 함께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영입을 노리는 구단 중 하나이다. (데일리 메일)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에버튼의 주장인 필 네빌은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외의 구단으로 이적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풀럼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글렌 머레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머레이는 올 시즌 30골을 넣고 있다.(미러)
OTHER GOSSIP
AS 모나코는 다음 시즌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1억 7,000만 파운드의 이적 예산을 제시했다. (미러)
웨인 루니는 몬테네그로와 1-1로 비긴 월드컵 예선 경기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이 경기를 통해 교훈을 얻었다면서 어떻게 해야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지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몬테네그로를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해 선수들이 '로봇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옹호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수석 스카우터이자 유소년 발전 이사를 맡았던 프랭크 아르네센은 첼시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1군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마사디오 아이다라는 위건의 칼럼 맥마나만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아이다라는 "저는 잉글랜드에서의 경기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있고 이번 사건은 좋은 교육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수비수 나초 몬레알은 아스날 팀 동료들이 쏟아지는 비판들에 신경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몬레알은 대신 리그를 4위 안에 마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해발 3,600 미터에서 열린 볼리바이 원정경기(1-1)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구토 증세를 보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메시는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으로부터 판쵸를 선물받는 등 무사히 하루를 마쳤다. (데일리 메일)
지난 화요일 몰타에게 2-0으로 승리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에서 2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새 여자친구가 AC 밀란으로 이적한 후 상승세를 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Beautiful Game > Football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3.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우바메양, 램파드, 첼시, 아스필리쿠에타 (0) | 2013.03.30 |
---|---|
2013. 3.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에릭센, 안지-발데스, 토티, 웨일즈의 마라도나? (0) | 2013.03.29 |
2013. 3.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요베티치, 리버풀, 벤테케, 무리뉴-첼시 (0) | 2013.03.27 |
2013. 3.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존 테리, 맨유-베고비치, 첼시-무리뉴, QPR (0) | 2013.03.26 |
2013. 3. 2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바니, 요베티치, 미추, 무리뉴-첼시 (0) | 2013.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