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알칸타라, PSG-로랑 블랑, 코비 브라이언트

TRANSFER GOSSIP

노리치 시티는 위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튼과 경쟁 중이다. 코네는 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소쇼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코르치아의 에이전트는 코르치아가 아스날로 이적하기 보단 리옹과 함께 프랑스에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티아고 알칸타라를 영입하려던 희망이 타격을 입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알칸타라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메트로)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라쟈 나잉골란, 셀틱의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 AS로마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오스발도에게 모두 거절당할 것이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에 새로이 부임할 것이 유력한 로랑 블랑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팀을 맡게 되면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고려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가 컨페더레이션스 컵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해주길 촉구했다. (마르카)

로랑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널리 퍼지고 있는 PSG행 루머에 대해 좋은 기회이며 사인할 것이라고 말하며 침묵을 깼다. (르 피가로)

한편 PSG에서 뛰고 있는 티아구 실바의 에이전트는 실바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어떤 공식 접촉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Le JDD)

OTH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고 싶어한다. (미러)

AND FINALLY

LA레이커스의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 토요일 브라질이 이탈리아에게 4-2로 승리한 컨페더레이션스 컵 경기의 라커룸을 방문해 마리오 발로텔리와 네이마르같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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