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6.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웨인 루니, 맨유, 첼시, 데이비드 베컴

GuPangE 2013. 6.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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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만날 것이다. 만약 루니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면 첼시와 아스날이 그에게 입단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유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행 이적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접촉했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가 힘들 경우 대체 영입 대상으로 레반도프스키를 생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는 팀의 새 풋볼 디렉터인 조 키니어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을 잘못 발음해 화가 나있다고 한다. 파리 생제르맹과 AS모나코가 이 상황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코린티안스의 브라질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적료는 총 1,500만 파운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는 팀의 주장인 수비형 미드필더 리 캐터몰에게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캐터몰은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미러)


카디프 시티는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셀틱의 수비형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의 영입 경쟁에서 탈락할 것이다. (웨일즈 온라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남은 계약 기간을 채우려 한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리그 1의 울버햄튼은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에 대한 아무런 문의도 받은적이 없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날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가지고 있는 2,300만 파운드의 이적 조항을 발동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친정팀인 노리치의 24세 윙어 엘리엇 베넷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는 아디다스와 10년간 3억 파운드에 이르는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대규모의 계약이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수석 스카우터인 그레엄 카는 조 키니어의 풋볼 디렉터 부임으로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구단의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18세의 미드필더 나다니엘 샬로바와 수비수 나단 아케, 17세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에게 더 많은 1군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은 10살짜리 중국 아이를 상대로 장난스런 파울을 범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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