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대런 벤트, 뉴캐슬, 루니의 에이전트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FC포르투의 윙어 크리스티안 아츠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진전된 상태이다. (가디언)

리버풀은 또한 목요일 600만 파운드에 세비야의 공격형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의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풀럼은 다음시즌 리버풀의 수비수 안드레 위즈덤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를 8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팔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탈 팰리스, 스완지, 풀럼 그리고 노리치는 모두 버밍엄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윙어 나단 레드몬드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미러)

에버튼은 브라질의 레프트백 길레르메 시퀘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그라나다와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은 블랙풀의 레프트백 스티븐 크레이니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2014년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은 2010년 이후로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난 뒤에 치뤄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조 키니어는 뉴캐슬 풋볼 디렉터로서 어떤 스카우팅 업무나 계약 협상도 맡지 않을 것이다. 그의 핵심 임무는 구단 스탭들을 대신해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와 직접 얘기를 나누면서 1군 선수들과 이적에 대한 미팅에 참석하는 것이 될 것이다. (더 저널)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구단에서의 조 키니어의 역할을 명확히 하려 한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떠나는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는데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타임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차드 스쿠다모어 회장은 경기 입장권 가격 문제로 수요일 런던에서 시위를 벌이려는 서포터즈 대표와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웨인 루니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렛포드는 맨체스터의 한 9살짜리 테니스 선수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혔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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