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이과인, AC밀란-테베스, PSG,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에게 2,55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영입 경쟁에서 유벤투스를 제칠 것이다. 하지만 이과인의 미래는 레알에 새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AC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주 팀의 브라질 공격수 호비뉴를 산투스로 팔길 바라고 있다. 유벤투스 또한 테베스를 원하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뱅상 콤파니, 파리 생제르맹의 티아구 실바, 첼시의 다비드 루이즈의 영입을 포기한 뒤 아스날의 센터백 로랑 코시엘니를 95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마르카)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윙어 나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나니는 갈라타사라이, AS모나코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트로)

사우스햄튼은 발렌시아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를 데려오기 위해 760만 파운드를 제의했으며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도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세비야의 스페인 레프트백 안토니오 루나를 15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보르도의 세네갈 미드필더 뤼도빅 사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레퀴프)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은 토트넘이 팀의 26세 콜롬비아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팅 라이프)

포르투갈의 공격수 베베는 맨유를 떠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 뒤 스포르팅 리스본으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골닷컴)

몽펠리에는 카타르의 알 가라파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QPR로 복귀할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퀴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할 기회를 잡기 위해 친정팀인 코린티안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OTHER GOSSIP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에이전트와 접촉하면서 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디언)

PSG는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함께 파리로 이적하도록 설득해주길 바라고 있다. (르 피가로)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PSG의 구단주들과 만났다. (마르카)

마르세유의 가나 윙어 안드레 아예우는 한 프랑스 TV에 나와 잉글랜드 프라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은 바램과 리버풀에 대한 자신의 애정에 대해 얘기했다. (TF1)

PSG는 릴의 19세 풀백 루카스 디뉴와 5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Lavoix Des Sports)

AND FINALLY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는 지난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상의를 벗어 경고를 받는 행동은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투토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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