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PSG-다비드 루이즈, 첼시-레반도프스키, 브렌던 로저스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맹은 티아구 실바의 수비 파트너로 첼시의 다비드 루이즈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루이즈의 능력에 확신을 갖지 못하면서 그를 팔려고 할 수도 있다. (미러)

첼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도르트문트는 레반도프스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키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회장은 아스날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인테르 밀란이 2,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구아린에 대한 관심을 접은 뒤 1,7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코리티안스의 브라질 미드필더 파울리뉴와 협상 중이다. (미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자신들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벤트너는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인테르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콜라로프와 졸리옹 레스콧이 동시에 나갈 것을 대비해 라치오의 수비수 라두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를 요구할 수도 있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아르메니아 미드필더 헨릭 음키타리안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더이상 변명은 없을 것이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일했던 바르셀로나의 페르난도 시뇨리니 체력 코치는 리오넬 메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도 전에 지쳐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르카)

루퍼트 머독의 글로벌 미디어 회사들은 여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유럽 최고 구단들이 세계 곳곳에서 경기를 갖는 대회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가디언)

AND FINALLY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9살 꼬마와의 인터뷰 중 버릇없는 선수들과 용돈에 대해 질문하자 난처해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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