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토레스, 나니, 레알-카바니, 노이어

TRANSFER GOSSIP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현재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참가하기 위해 떠난 토레스를 단지 슈퍼 서브정도로만 원하고 있다. (미러)

카타르의 알 가라파는 QPR의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시세는 지난 시즌 후반 알 가라파에서 임대생활을 한 바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후보 윙어 나니는 올 여름 유벤투스나 AS모나코로 이적하기로 마음먹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벤피카와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의 이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면서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나폴리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레알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을 마무리지으려는 카바니의 대리인과 협상을 가졌다고 한다. (가디언)

리버풀은 다음주 안에 선더랜드의 골키퍼 시몬 미놀레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은 미놀레에게 7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선더랜드는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고집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피오렌티나는 말라가의 스페인 윙어 호아킨 산체스와 2시즌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갑부 구단인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0골을 넣은 생테티엔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에게 2,1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생각이 있다. (Sport24)

갈라타사라이의 브라질 미드필더 필리페 멜루는 지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뛰었던 유벤투스와 접촉했지만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투토 스포르트)

OTHER GOSSIP

위건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의 후임으로 스티브 맥클라렌과 오언 코일 감독을 최우선 후보로 삼고 있으며 목요일에 새 감독 선임을 발표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노이어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프리퀄인 '몬스터 대학교'의 독일판에 캐릭터 'Frank McCay'의 더빙을 맡았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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