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나코-호날두, 뉴캐슬-벤트, PSG-AVB, 윔블리던

TRANSFER GOSSIP

AS모나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이적료 세계 신기록인 8,500만 파운드와 연봉 1,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아스톤 빌라를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를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위건의 안톨린 알카라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알카라즈는 자유계약 선수이지만 위건에서 부상에 시달렸다. (미러)

한편 또다른 위건 선수인 아루나 코네는 자신이 팀에서 행복하다며 에버튼 이적과는 스스로 거리를 두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AC밀란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마시모 암브로시니와의 계약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네덜란드 진출 이후 125경기에서 59골을 넣은 PSV 아인트호벤의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 올라 토이보넨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풀럼도 토이보넨을 노리고 있다. (미러)

헐 시티의 아일랜드 수비수 폴 맥셰인은 은퇴할뻔 한지 1년 만에 구단과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대니 심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심슨은 이달 말 뉴캐슬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자유계약 선수가 될 것이다. (쉴즈 가젯)

선더랜드는 르 아브르의 프랑스 미드필더 엘 하지 바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레퀴프)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단장은 팀의 이집트 출신 스트라이커 스테판 엘 샤라위는 팔 수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엘 샤라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말라가는 포르투갈의 수비수 비토리노 안투네스와 100만 파운드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엘 문도)

비야레알은 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마르코스 세나가 미국 MLS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입단할 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RTV)

OTHER GOSSIP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PSG는 첼시로 돌아간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그들의 제의를 거절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는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임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고려했지만 히딩크 감독은 안지에 남기로 결정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공식적인 감독 부임 발표가 있기 전부터 티키 베기리스테인 디렉터, 페란 소리아노 단장과 전략적인 미팅을 가졌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시티는 또 하나의 가족을 잃었다. 바로 고양이인 윔블리던이 죽은 것이다. 윔블리던은 약 13년 전 구단의 캐링턴 훈련장에 나타났으며 그동안 200마리의 쥐와 7,000그릇의 고양이밥, 100리터 이상의 우유를 마셨을 것으로 추정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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