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반도프스키, 호날두, 요베티치, 이니에스타-무리뉴

TRANSFER GOSSIP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깜짝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뇨 페레즈 회장은 맨유 복귀설이 나왔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에 남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는 유벤투스에 입단하길 원히고 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디렉터인 지네딘 지단은 토트넘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데려오기 위해 현재 8,000만 파운드인 세계 이적료 기록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과거 리버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는 리버풀이 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난 공격수 앤디 캐롤을 지켜야 한다고 얘기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250만 파운드에 스코틀랜드로 진출할 것으로 보였던 포르투갈 20세 이하 대표팀 스트라이커 아미도 발데를 영입하기 위해 셀틱과 경쟁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스트라이커 스테판 엘 샤라위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에 카를로스 테베스를 더해 제의할 생각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파리 생제르맹의 주장인 티아구 실바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다음 시즌 팀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Sport24)

유벤투스의 쥐세페 마로타 단장은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임원진들과 만났다. 아스날 또한 이과인을 원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터키의 베식타스는 현재 브라질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호나우지뉴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Skorer)

OTHER GOSSIP

바르셀로나의 29세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첼시로 자리를 옮긴 주제 무리뉴 감독이 3년간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면서 스페인 축구에 좋은 영향보단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과거 첼시에서 FA컵을 우승했던 거스 포옛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지지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73경기에 출장했으며 토트넘과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솔 캠벨은 잉글랜드 축구가 혼란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어린 선수들이 아무런 증명도 하지 않고 자신들이 이미 세계적인 스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스 바이만은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버밍엄 메일)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인 프랑코 디 산토, 윙어 알버트 크루사트, 수비수 아드리안 로페즈, 로니 스탐은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위건을 떠날 것이다. (위건 포스트)

AND FINALLY

스토크 시티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이끈 뒤 에딘 제코가 3년 연속 차지했던 'Idol of the Nation'으로 뽑혔다. (UE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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