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카바니, 아스날-이과인, 드록바

TRANSFER GOSSIP

첼시는 나폴리 측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에 대해 2,550만 파운드에 페르난도 토레스를 더한 제의를 거절하자 다시 4,93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미러)

나폴리는 카바니의 방출 조항인 5,300만 파운드의 제의가 들어오면 그의 이적을 허락하기로 결심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티아구 실바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요앙 카바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호의적인 말을 남기며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다음주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의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다. 토트넘이 뒤늦게 아스파스에게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메트로)

2011/2012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6개월간 임대 생활을 했던 피오렌티나의 33세 미드필더 다비드 피사로는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맨유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올 여름 스트라이카 웨인 루니를 팔기로 결정할 경우 아스날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파리에서 이과인의 아버지를 만났다고 한다. (미러)

토트넘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남는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는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즈에게 제의하시 위해 준비 중이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인 토마스 쇠렌센은 새 사령탑인 마크 휴즈 감독이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팔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휴즈 감독과 얘기를 나누려 한다. (스토크 센티널)

OTHER GOSSIP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스튜어트 롭슨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올 여름 이적 자금을 현명하게 쓸지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위건은 팀의 감독을 맡을 후보로 마이크 펠란 전 맨유 수석코치와 현 맨유 코치인 르네 뮬레스틴을 인터뷰하려 한다. (가디언)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구단에 잔류할 것이다. 이번주 초 위건이 브루스 감독에게 접근하자 이적 시장에서의 구단의 능력을 브루스 감독에게 보장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에이전트는 라우드럽 감독이 페네르바체로 갈 수도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날의 공격수 시오 월콧의 어머니는 그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을 비판했다. 피어스 감독은 월콧이 국제대회에서 충분히 뛰고 있지 못하다고 불평했기 때문이다. (미러)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얘기를 나누고 또다시 임대를 떠나지 않기로 결정한 뒤 다음 시즌 첼시의 1군 자리를 노릴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그의 고국인 코트디부아르에 있는 한 금광의 지분 5%를 사들였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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