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6.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나코-존 테리, 맨유-바렐라, QPR 레드냅, 플레처

GuPangE 2013. 6. 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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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이미 1억 파운드 이상을 쓴 프랑스의 AS모나코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모나코는 약 700만 파운드면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메트로)


한편 첼시의 새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존 테리에게 다음 시즌 어떤 선수도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우루과이의 라이트백 기예르모 바렐라를 첫번째로 영입할 계획이다. 페냐롤에서 뛰고 있는 바렐라는 12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하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20세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에게 3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일로리는 현재 포르투갈 대표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에 참가 중이다. (리버풀 에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친정팀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세 카예혼을 영입하려는 계획을 저지할 것이다. 나폴리에 부임한 베니테스 감독은 카예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골키퍼 시몬 미놀레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 조짐을 나타내며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놀레는 리버풀, 아스날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선더랜드 에코)


토트넘과 리버풀은 모두 FC트벤테의 윙어인 나세르 샤들리를 노리고 있다. 샤들리의 이적료는 약 850만 파운드이며 잉글랜드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QPR에서의 해리 레드냅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그가 팀을 떠나겠다는 위협에도 구단이 꿈쩍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레드냅 감독은 브라이튼에서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 선수가 된 웨인 브릿지를 영입하려 했지만 브릿지가 QPR 이적을 거절하고 레딩에 입단하기로 결정하면서 다음 시즌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미러)


에버튼은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에게 재계약을 제의했으며 여전히 베인스와 벨기에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모두 잔류시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가디언)


지난해 박싱데이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는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플레처는 궤양성 대장염과 싸우고 있으며 두 번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미러)


AND FINALLY


아일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로비 킨은 금요일 저녁 파로 제도와의 경기에 출전한다면 126경기로 자국 내 대표팀 최다 출장 선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32세의 로비 킨은 자신이 아직 5~6년은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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