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음키타리안, 아스날-미추, 다비드 비야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아르메니아 대표팀 미드필더 헨릭 음키타리안의 이적료로 2,200만 파운드를 책정했음에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음키타리안은 지난 시즌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25골을 기록했다. (가디언)

아스날은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미추를 영입할지 고려 중이다. 미추는 지난 시즌 스완지로 이적해 데뷔 시즌에 총 22골을 넣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올 여름 레딩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센터백 알렉스 피어스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쉴즈 가젯)

선더랜드는 사우스햄튼과 노리치 시티를 제치고 700만 파운드에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를 영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는 스페인 대표로 참가하는 컨페더레이션스 컵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올 여름 중앙 수비수 한명과 스트라이커 한명만 영입할 계획이다. (더 저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요 바예카노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레오 밥티스탕과 5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마르카)

OTHER GOSSIP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수비수 티아구 실바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그립겠지만 그를 따라 팀을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퀴프)

과거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젠나로 가투소는 팔레르모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라 스탐파)

과거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터키의 시바스포르의 감독이 되었다. (라디칼)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팀을 떠나는 주제 무리뉴 감독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디 벨트)

크리스탈 팰리스는 유소년 코치인 팀 코를 새 수석 스카우터로 임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노리치의 골키퍼 코치였던 데이드 왓슨을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그가 조 하트와의 사이가 좋기 때문이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만간 필 네빌이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따라 친정팀의 코칭 스탭으로 복귀할 것임을 발표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조이 바튼은 UEFA 'B' 라이센스를 취득한 뒤 'A' 코스를 밟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비난했었던 모든 코치들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 지원할 수도 있다는 농담을 던졌다. (조이 바튼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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