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맨시티, 토트넘-벤테케, 첼시-요베티치, 제라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브라질 미드필더 페르난지뉴가 가지고 있는 4,25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에 대한 타협을 이끌어낸 뒤 그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팀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와 현금을 더해 아스톤 빌라 측에 크리스티안 벤테케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했다. 토트넘은 벤테케에게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첼시의 새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아스날이 2,3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피오렌티나의 몬테네그로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가로채고 싶어한다. (타임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아스날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를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코시엘니는 아스날이 이적 시장에서 야망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과 함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와 칼럼 맥마나만도 에버튼으로 떠나는 것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는 올 여름 툴루즈를 떠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날과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트로)

앤디 캐롤은 리버풀에서 웨스트햄으로 1,55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한다면 주급 10만 파운드를 받길 바라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덴마크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가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AS모나코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키고 싶어한다. (가디언)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에게 2,1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즈는 나폴리로 이적하기 직전이다. 하지만 새로 부임하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맨시티의 에딘 제코를 선호하는 것로 알려지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코리안티스의 브라질 미드필더 파울리뉴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테르 밀란에서 뛰어보는 것이 꿈이라고 얘기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OTHER GOSSIP

로랑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AS로마와 2년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토 스포르트)

리버풀은 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가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할까 걱정하고 있으며 제라드는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회복하기 위해 시간과 싸워야할 것이다. (더 선)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계속해서 지휘하고 싶어하며 이번 달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오는 토요일에 잉글랜드와 경기하는 노르웨이 21세 이하 대표팀은 유럽 챔피언십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터키의 스튜어디스에게 노래를 부르며 자리를 업그레이드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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