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6.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유벤투스-이과인, 첼시, 에릭 칸토나

GuPangE 2013. 6.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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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이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 주장인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맨체스터 시티도 알칸타라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새 감독을 선임할 때까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아스날도 이과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가디언)


첼시의 새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와 재회하려면 1,275만 파운드를 써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스네이더는 3년 전 인테르 밀란에서 무리뉴와 함께 트레블을 달성한 바 있다. (미러)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의 에이전트는 레이나가 옛 스승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따라 나폴리에 입단하거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나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리버풀 잔류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스테판 세세뇽의 대체 선수로 시에나의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로시나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알은 지난 월요일 마드리드에서 카바니의 대리인과 협상을 가졌으며 방출 조항에 있는 5,300만 파운드를 맞춰준다면 카바니도 레알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의 단테는 대표팀 동료이자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의 공격형 미드필더 베르나르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베르나르를 꼭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도르트문트 또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마리오 괴체의 대체 선수로 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주제 무리뉴 감독은 샬케04의 독일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얘기했다. 드락슬러는 최근 구단과의 계약을 연장했지만 첼시는 4,5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을 발동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키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구단이 올해 자신이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할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길 기대하고 있다. (빌트)


레알 마드리드는 약 500만 파운드에 브라질의 21세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엘 문도)


니스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수비수 에릭 아비달을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Catalan Radio Cope)


포르투갈의 벤피카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라자르 마르코비치를 영입했다. (Diario de Noticas)


OTHER GOSSIP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다음주 내에 구단의 새 사령탑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AND FINALLY


새 시즌 홈 유니폼에 에릭 칸토나의 이름을 마킹하고 싶었던 한 맨유팬은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구단의 공식 쇼핑몰에서 초상권 문제때문에 칸토나 이름으로 마킹해주길 거절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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