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뉴캐슬, 에브라, 토트넘, 이브라히모비치

TRANSFER GOSSIP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 스트라이커 안드레아스 바이만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가 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는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를 따라 올 여름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 그리고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차비의 계약이 2년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토트넘은 새 사령탑을 찾는 작업을 하면서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접근할지 고민 중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조만간 팀 셔우드 감독의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맨유의 라이언 긱스 감독대행은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이 아스날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랑스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뒤 수상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에 능통한 이브라히모비치이지만 프랑스어에는 서툰 그의 모습에 팀 동료들은 웃고 말았다.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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